EPS (Earnings Per Share / 주당순이익)
어이~ 다들 잘 지냈나! 사과 키우는 개미다!
오늘도 낮에는 밭에 나가서 사과나무 가지 좀 치고, 땀 한 바가지 흘리고 들어왔다 🍎💦
근데 밤에는 마, 주식 차트 보면서 팀 쿡 아저씨랑 텔레파시 나누는 게 내 일상 아니겠나!
주식 공부하다 보면 영어 알파벳 세 글자로 된 용어가 억수로 많이 나오지?
PER, PBR, ROE… 아주 머리가 지끈지끈할 기다.
오늘 내가 미국 주식 투자할 때 무조건 제일 먼저 봐야 하는 핵심 지표 하나를 사과 농사 비유로 억수로 쉽게 풀어줄 테니까 딱 집중해라 데이!
EPS가 뭐냐고? 사과 상자로 쉽게 설명해줄게
EPS는 영어로 Earnings Per Share, 우리말로는 주당순이익이라고 부른다.
말이 좀 어렵나? 쉽게 말해서 “주식 1주가 1년 동안 돈을 얼마나 벌어왔냐?” 이 소리다.
내가 올해 사과 농사를 지어서 남긴 돈으로 쉽게 설명해줄게.
- 내가 사과를 팔아서 온갖 비용 다 빼고 순수하게 100만 원을 벌었다 치자.
- 그리고 내 농장의 지분을 딱 100장(100주)으로 나눠놨어.
- 그러면 사과 지분 1장당 벌어들인 돈은 얼마겠노?
- 100만 원 ÷ 100장 = 1만 원이지?
이 1만 원이 바로 EPS다 이 말이다!
즉, 기업이 번 전체 순이익을 발행한 총 주식 수로 나눈 값이 바로 EPS인 거지.
EPS 숫자가 높을수록 그 기업은 1주당 돈을 억수로 잘 버는 알짜배기 회사라는 뜻이다 📈
와 이 EPS를 꼭 봐야 되는데?
주식 시장에는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텅 빈 ‘공갈 사과’ 같은 회사가 억수로 많다.
주가가 오르는 것 같아도 실제로 돈을 못 벌면 언젠가는 꼬꾸라지거든.
EPS를 보면 이 회사가 진짜 내실 있게 장사를 잘하고 있는지 바로 답이 나온다!
- 기업의 진짜 체력 확인: 매출이 아무리 늘어도 들어가는 비용이 많아서 손에 쥐는 순이익이 없으면 EPS는 낮아진다. EPS가 꾸준히 올라가는 기업이 진짜 명품 기업이다.
- 주가의 적정 가격 계산: 우리가 자주 듣는 PER(주가수익비율)도 결국 ‘현재 주가 ÷ EPS’로 계산하는 거다. EPS를 알아야 이 주식이 싸냐 비싸냐를 깎아볼 수 있다.
- 팀 쿡의 자사주 매입 마술: 우리 애플(AAPL) 알제? 애플은 번 돈으로 자기네 주식을 사서 없애버린다(소각). 분모인 ‘주식 수’가 줄어드니까 순이익이 가만히 있어도 EPS는 쑥쑥 올라가는 효과가 난다. 이래서 내가 애플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 🍎💵
농사꾼의 주식 팁: EPS 볼 때 이것만 기억해라
초보 개미들이 실수하는 게, 단순히 EPS 숫자 하나만 보고 “어? 이 회사 EPS 높네? 사야지!” 하는 거다.
그러면 절대 안 된다! 농사지을 때도 올해 사과 알맹이 크기만 볼 게 아니라 매년 얼마나 잘 자라는지 봐야 안 되겠나?
- 최근 3~5년간 EPS가 우상향하는지 봐라: 한 해만 반짝 잘 번 건 소용없다. 매년 EPS가 10% 이상 꾸준히 자라는 기업을 찾아라.
- 컨센서스(예상치)보다 잘 나왔는지 봐라: 미국 주식은 실적 발표 때 ‘시장 예상 EPS’보다 실제 EPS가 높게 나오면(실적 서프라이즈) 주가가 빵 뜬다!
알겠나? 주식 투자 어렵게 생각할 거 없다.
“이 회사 주식 1주가 일 년에 사과를 몇 상자나 벌어다 주나?” 그거 보여주는 게 EPS다.
오늘 밤에도 미국 시장 열리면 너그가 가진 종목 EPS가 얼마인지 딱 확인해봐라 데이!
다음에 또 억수로 쉬운 주식 용어 들고 찾아올 테니까, 다들 성투하고 잘 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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