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 Ratio (PER / 주가수익비율)
어이~ 다들 잘 지냈나! 사과 키우는 개미다!
낮에는 경상도 볕 아래서 사과나무 비료 치고, 밤에는 불 켜놓고 미국 주식 창 쳐다보는 게 내 일상 아니겠나. 🍎📈
주식 시장 들어오면 영어가 사방에 널려있어서 머리가 지끈지끈하지? 무슨 PER이네, P/E Ratio네 하면서 어려운 소리 해대니까 초보 개미들은 시작도 하기 전에 겁부터 먹더라고.
걱정 마라! 오늘 이 사과꾼이 PER(주가수익비율)이 뭔지 억수로 쉽게, 내 사과 과수원 비유해서 딱 정리해 줄 테니까 잘 들어보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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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이 뭐냐고? 과수원 원금 회수 기간이다!
PER은 영어로 P/E Ratio (Price to Earnings Ratio)라고 부르는데, 우리말로는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서 “내가 이 회사 사는데 들어간 돈, 며칠… 아니 몇 년 벌어야 본전 뽑나?” 계산한 숫자라고 보면 된다.
자, 생각해보자.
- 내가 옆 동네 사과 과수원을 10억 원 주고 샀다 치자.
- 그 과수원에서 사과 팔아서 순이익이 해마다 1억 원씩 나온다.
- 그러면 내 원금 10억 회수하는 데 몇 년 걸리겠노? 10년 걸리지?
이때 PER이 10배가 되는 거다! 억수로 쉽제?
- 주가 ÷ 1주당 순이익(EPS) = PER
- 숫자가 10이면 = “지금 번 돈으로 10년 벌면 본전”
- 숫자가 30이면 = “지금 번 돈으로 30년 벌면 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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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PER vs 저PER, 무조건 싸다고 좋은 게 아니다
주식 창 보다 보면 PER이 5배짜리도 있고, 50배가 넘어가는 것도 있다. 그럼 무조건 숫자가 작은 ‘저PER’ 주식이 좋은 걸까?
그건 또 아니다! 사과나무도 품종 따라 값이 다르듯이 주식도 마찬가지라예.
- 저PER (PER이 낮은 주식): 현재 버는 돈에 비해 주가가 싸다는 뜻이다. 본전 뽑는 기간이 짧지. 하지만 회사가 더 이상 성장하지 않거나, 산업 자체가 기울고 있어서 시장에서 인기가 없을 수도 있다.
- 고PER (PER이 높은 주식): 지금 버는 돈에 비해 주가가 비싸다는 뜻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사과를 2배, 3배 더 많이 팔 거다!” 하고 사람들이 기대감을 가지고 돈을 얹어주니까 비싼 거다.
우리가 좋아하는 애플(AAPL) 같은 빅테크 기업을 보래이. PER이 보통 25~30배 안팎에서 움직이거든? 일반 전통 기업보다 비싸 보이지만, 매년 엄청난 돈을 쓸어 담고 계속 성장하니까 투자자들이 기꺼이 그 가격을 주고 사는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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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개미를 위한 사과꾼의 실전 PER 활용법
PER 볼 때 딱 이것만 기억해라. 3가지 법칙이다!
- 동종 업계끼리 비교해라: 사과 과수원 가치랑 반도체 공장 가치를 똑같이 비교하면 되겠나? 안 된다!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나 알파벳 같은 동종 빅테크 기업끼리 PER을 비교해야 정확하다.
- 과거의 자기 자신과 비교해라: 애플의 지난 5년 평균 PER이 얼마였는지 보고, 지금 PER이 평균보다 낮은지 높은지 확인해보는 기다.
- PER 하나만 보지 마라: PER이 낮다고 덥석 물었다가 실적이 박살 나는 ‘밸류 트랩(가치 함정)’에 걸릴 수 있다. 매출이 계속 느는지, 빚은 없는지 꼭 같이 봐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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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었네. 내일 아침 일찍 사과밭 나가서 적과(열매 솎아내기) 작업 해야 되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자야겠다.
주식 공부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농사짓듯 좋은 기업 씨앗 뿌려놓고 진득하게 기다리면 결실은 알아서 맺히는 법이다! 다들 성투하고, 다음 글에서 또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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