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ical Stock (경기순환주 / 민감주)
어이~ 다들 잘 지냈나! 사과 키우는 개미다!
낮에는 과수원에서 사과나무 가지 치고, 밤에는 불 켜놓고 미국 주식창 보는 게 내 일상 아니겠나. 요새 날씨가 푹해지더만 우리 과수원 사과나무들도 기지개를 켜고 있데이.
주식 시장도 계절 바뀌듯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는 거 알고 있나? 오늘은 주식 시장의 계절 타는 종목, 경기순환주(Cyclical Stock)에 대해 알기 쉽게 딱 짚어줄 테니까 잘 따라와라!
경기순환주가 대체 뭐길래? 사과 농사랑 똑같데이!
너거들 사과 농사가 일 년 내내 수확이 되는 게 아니잖아? 봄에 싹 트고 여름에 자라가 가을에 주렁주렁 열매 맺고 나면, 겨울엔 쉬어가는 법이다.
경기순환주(Cyclical Stock)도 똑같다! 경기(경제 상황)가 좋을 때는 돈을 쓸어 담고, 경기가 안 좋아지면 실적이 팍 꺾이는 주식을 말하는 기라. 우리나라 말로는 ‘민감주’라고도 부르제.
사람들이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지면 뭐 하겠노? 새 차도 사고, 해외여행도 가고, 비싼 명품도 지르고 하지 않겠나! 반대로 주머니 사정 딱 안 좋아지면 제일 먼저 줄이는 게 이런 지출이다. 그래서 경기에 따라 실적이 출렁출렁하는 기라.
- 경기 상승기(봄·여름): 소비증가 ➔ 기업 실적 대폭 상승 ➔ 주가 급등
- 경기 침체기(가을·겨울): 소비감소 ➔ 기업 실적 악화 ➔ 주가 하락
미국 주식에서 경기순환주는 어떤 게 있노?
미국 주식 시장에는 어떤 놈들이 대표적인 경기순환주일까? 우리가 이름만 대면 다 아는 기업들이 많데이.
- 자동차 분야: 테슬라(TSLA), 포드(F), GM 같은 차 만드는 회사들. 경기가 나쁘면 타고 다니던 차 더 타지, 굳이 새 차 안 산다!
- 반도체 분야: 엔비디아(NVDA), 마이크론(MU). IT 기기가 많이 팔려야 반도체도 많이 들어가니까 경기를 엄청 탄다.
- 여행/항공/숙박: 디즈니(DIS), 에어비앤비(ABNB), 델타 항공(DAL). 주머니 가벼워지면 여행부터 취소하는 게 사람 마음 아니겠나.
- 중장비/건설: 캐터필러(CAT). 경기가 좋아야 공장도 짓고 도로도 깔기 때문에 건설 장비 회사도 대표적인 순환주다.
참고로 내가 사랑하는 애플(AAPL) 같은 거는 기술주이면서도 소비재 성격이 있어서 경기순환주 느낌도 살짝 나지만, 요즘은 구독 서비스나 충성 고객층이 워낙 탄탄해서 경기 방어주 성격도 같이 갖고 있데이!
농사꾼이 알려주는 경기순환주 투자 꿀팁!
경기순환주는 투자 타이밍이 진짜 진짜 중요하다. 보통 주식은 “실적 좋을 때 사라”고 하지만, 경기순환주는 반대로 해야 돈을 번다!
첫째, “세상 망했다” 소리 나올 때가 매수 기회다.
경기가 최악이고 기업 실적이 박살 났을 때가 역설적으로 경기순환주의 주가가 가장 싸다. 남들이 무서워서 벌벌 떨 때 살짝 담아두는 배짱이 필요하데이.
둘째, 실적이 최고조일 때 팔 준비를 해야 한다.
뉴스에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하고 난리 칠 때가 보통 경기 순환의 상투(고점)일 확률이 높다. 이럴 때는 미련 없이 수익 실현하고 나오는 기라.
셋째, 배당주나 경기방어주랑 섞어서 포트폴리오를 짜라.
경기순환주만 100% 담아두면 겨울 왔을 때 계좌가 아주 얼어붙는다. 코카콜라나 프록터앤갬블(P&G) 같은 경기방어주를 같이 섞어줘야 계좌가 안정적이다.
주식도 농사랑 똑같다. 씨 뿌릴 때가 있고, 거둘 때가 있는 법이지. 경기 흐름을 잘 읽고 투자하면 경기순환주만큼 큰 수익을 주는 효자 종목도 없다! 다들 눈 크게 뜨고 지금이 어느 계절인지 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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